제18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 성료…
한중 160명 청소년, 스포츠로 우정 다져
대한체육회 주관, 7일간 제주에서 진행된 스포츠·문화 교류의 장
11월엔 제주 청소년, 중국 자위관시 방문해 상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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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순욱 기자 작성일 25-07-30 15:57본문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 간의 우호 증진과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양국이 번갈아가며 이어오고 있는 국제 청소년 스포츠 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중국 간쑤성 자위관시에서 온 중학생 선수단 80명이 제주를 방문해, 제주지역 청소년 80명과 함께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3개 종목에서 열띤 스포츠 교류전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행사에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졌다.
중국 선수단을 이끌고 온 장칭궈 단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 선수들의 열정은 물론,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는 11월, 산업관광 도시 자위관시에서 한국 선수단을 다시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한·중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고 문화를 나눈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뿐만 아니라, 한일 및 한중일 간의 다양한 국제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을 통해 동아시아 청소년 간의 상호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이번에 교류에 참여한 제주도 청소년 선수단 80명을 중국 자위관시로 파견하여, 양국 간 지속적인 상호 교류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